1. 방광염(膀胱炎) 이란   (home)

오줌소태라 불리며 전체 여성가운데 50%정도가 한번쯤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대장균등에 의한 요도로 부터 상행성 감염으로 해부학 적특성, 성생활, 요도자극, 임신등 호발요인이 많으므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요도구가 질과 항문에 인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세균이 용이하게 상행성 감염오줌을 일으켜 방광에 염증을 일으킨다 요도염이나 자궁경부나 자궁의 염증이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 신결핵 등 신장질환이 방광염을 일으키는 예도 있습니다.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다  또 보고 싶다“ ”소변볼 때 찌릿찌릿 아프거나 불쾌하다“ 라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 바로 방광염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빈뇨), 소변을 참기 힘들며(절박 뇨),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시는(절박성 요실금) 증상을 가진 "과민성 방광"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5천만명, 미국에서는 1천 7백만 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과민성방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방광염 역시 호흡기감염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많은 여성들이 재발성 방광염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2.급만성 방광염(急慢性 膀胱炎)

무균성 방광염 : 방광염증상과 소견은 있으나 뇨중에 세균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이다.
방광점막의 부종 종창 임파구의 침윤이 출현되고 오래되면 방광점막이 비후된다. 농뇨는 있으나 무균인 것이 특징이다. 이 경우도 빈뇨, 농뇨, 뇨급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때로 혈뇨도 보인다.

괴양성 방광염 : 방광점막에 괴저가 형성되며 증상이 보통의 급성 방광염보다 위중하다.
방광의 혈행장애.장시간의 분만, 골반장기의 큰수술등으로 혈행장애를 일반 방광염증상 외에 악취나는 소변, 농뇨, 괴저된 점막편이 뇨중에 보이고 고열과 오한등이 나타난다.

방광주위염: 전신 증상을 동반한다. 방광주위에 염증이 일어나는데 농양을 형성하며 방광벽을 통해 주위로 파급되거나 방광게실로부터 파급되는 경우도 있다. 고열, 오한, 백혈구 증가 등의 전신 증상이 있다.

만성방광염:방광 자극증상이나 배뇨관련 증상이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장기간 지속되는 방광염을 말하는데 이는 치료하면 좋아졌다가도 또다시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방광점막의 충혈, 비후, 낭포, 표재성 궤양 폴립 등이 형성된다.

낭포성 방광염 :방광점막에 작은 낭포체가 산재해있고, 이 낭포는 만성 자극으로 형성된다고 보고있다. 원인균은 대장균인 경우가 많다. 방광염증상은 가벼우나 완고하게 계속된다. 방광의 저부 삼각부에 낭포를 방광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피성 방광염 : 방광벽 특히 염증이나 궤양을 일으킨 부분에 Calcium Salts가 침착되는 방광염이다. 뇨중에 작은결석 모래가 섞여 나오는 때가 있고 혈뇨도 나타난다.

간질성 방광염: 경과가 길고 동통과 궤양을 가진 방광염이다. 폐경기때 많이 오기 때문에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홍반성낭창이나 결절성 홍반과 유사하기도 하다. 방광경 검사시 방광을 액체로 충만시키면 이 궤양부위가 갈라져 쉽게 출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현상이다. 심한빈뇨, 뇨급, 방광부의 동통을 호소하며 주야로 1시간에 10여회 배뇨하고 뇨급도 참을 수 없어 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방광염 원인(膀胱炎 原因)

방광염의 원인은 대부분이 세균입니다. 정상적으로 소변과 방광에는 균이 존재하면 안되지만, 어떠한 이유로 세균이 소변이나 방광에 진입하게 되면, 방광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방광이 자극을 받아서 여러 가지 방광염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 방광염의 80%는 장내세균(방광과 달리 사람의 장에는 정상적으로 균이 존재합니다. 이를 장내세균이라고 합니다)인 대장균(E-coli)에 의해 생기며, 그 외에도 다른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도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광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킨 질환입니다. 방광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아 세균 침입이 쉬워 방광염 발생 빈도가 높으며, 자주 성 행위를 할 경우 방광에 자극을 많이 주어 세균이 감염되기 쉽고 신혼 초에 많이 발생하여 신혼 방광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방광염의 증상은 자주 소변이 마렵고, 야뇨 를 하며 배뇨 시 요도가 화끈거리고 하부나 치골 상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요실 금과

소변에 혈액이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 미디아, 마이코 플라스마와 같은 세균은 주로 성적 접촉에 의해 질염과 방광염을 동시에 일으키기도 하며,이런 경우에는 배우자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물론, 종양이나 결석과 같은 이물질도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 방사선치료 후, 자가면역성으로도 방광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면, 장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대장균이 어떻게 방광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대변(항문)-->회음부-->요도 경로를 따라서 발생하게 됩니다. 장내 세균이 항문을 거쳐서 인접해있는 질과 요도로 이동하게 되고, 요도에서 균이증식하게 되면 요도염, 이어서 방광으로 이동하여 방광에서 균이 증식하게 되면 방광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감염경로를 이해하면 왜 방광염이 주로 여성에서 생기는 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남성과 달리 여성은 요도가 짧고 곧으며 요도구 와 회음부, 질 입구가 인접해 있기때문이죠. 또한 이런 이유로 방광염과 질염이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복합성 요실금”과 함께 “과민성방광”은 너무나도 불편하고, 숨기고 싶은 증상으로 사회적으로, 위생상으로도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증상입니다. 개인적인 자아 이미지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성격의 변화,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음 놓고 드러내지 못하고, 쉬쉬 숨기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남모르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4. 방광염 증상 (膀胱炎 症狀)]

흔히 주부들이 '오줌소태'라고 해서 방광염증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오줌을 보고 깨끗이 마무리가 안되어 흘리고 또 그로 인하여 냄새가 몸에 배여 주위 사람에게 본의 아니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 주위에서 자주 접하고 있으며 오줌 눌 때 찌릿찌릿하게 아프거나, 오줌을 자주 보는 데 보더라도 시원하게 다 못 보고 때로는 피오 줌을 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방광염은 무척 괴로운 병인 것입니다

1.소변이 자주 마렵다(빈뇨)

2.소변이 급하다 (요급)

3.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다(야간 뇨)

4.소변 볼 때 아래가 찌릿찌릿하고 아프다(배뇨 시 요도 작열 감 

5.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후중감)

6.소변색깔이 탁하고 냄새가 난다(혼탁뇨)

7.아랫배가 아프다(치골상부통증)

8.소변 나오는 부위나 회음부 또는 아래가 아프다(하부요통)

9.소변이 급해서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온다(요실금)

10.냉 양이 증가하고 탁하다(질염)

11.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혈뇨)

방광(膀胱)에 염증(炎)이 생기는 것을 만성 방광염이라고 합니다 오줌보 뿐만 아니라 콩팥이나 수뇨관, 또는 요도에 세균감염이 함께 있으면 단순히 방광염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요로 감염증 이라고 부릅니다. 대개의 방광염은 증상이나 염증이 약하고 잘 낫는 편이지만 일부의 환자는 수뇨관 및 콩팥으로 염증이 퍼져 서 콩팥 기능이 나빠지고 나중에는 신부전이 올 수도 있습니다.

주부들에게 제일 흔하고 남자나 어린이의 경우에도 자주 나타납니다. 여자는 요도가 4cm 정도로 남자보다 짧기 때문에 요도나 질, 자궁경부에 있던 세균이 역류하기 쉽습니다.

성인 남자나 어린이에 방광염이 생겼을 때는 다른 원인이 대개 있으므로 여자처럼 성인 남자나 어린이에 방광염이 생겼을 때는 다른 원인이 대개 있으므로 여자처럼 성인 남자나 어린이에 방광염이 생겼을 때는 다른 원인이 대개 있으므로 여자처럼 이나 임질균,매독균, 트리코모나스균도 종종 방광염의 원인이 됩니다.

요도염, 질염, 자궁 경부염 이 있는 주부는 종종 이런 방광염을 겪게 됩니다. 가까이에 있는 요도를 통해서 오줌보 속으로 세균이 비교적 쉽게 퍼지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급성으로 나타나고 또 이것이 오랜 세월 무심히 지나치면 만성 방광염이 됩니다.

요도염이나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요도가 좁아지면 오줌눌 때 한꺼번에 다 내보내지 못하고 남깁니다.

이 잔뇨 는 세균이 자라기에 좋은 곳입니다. 방광속에 결석이나 종양, 또는 이물질이 있어도 방광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5.방광염 예방(膀胱炎 豫防)

1.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방광염의 재발 예방에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흔히들 "물 많이 먹어요"라고들 얘기하지만, 자세히 물어보면 몇 컵 더 마시는 정도입니다.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시는 분들은 소변색깔이 수돗물처럼 맑게 나올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9-10잔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비타민 C를 복용합니다. 비타민 C는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소변이 마려울 때 억지로 참지 않습니다. 소변을 억지로 참게 되면 농축된 소변이계속 방광에 남아 있게 되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배변 후 휴지를 사용할 때 앞(요도)에서 뒤(항문)방향으로 닦습니다.가장 흔한 방광염의 원인은 항문에 있는 대장균입니다.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항문에 있는 대장균의 침입을 줄일 수 있습니다

5.항문이나 생식기 부위를 닦을 때 좌욕 대신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한 물을 사용한 좌욕 은 큰 문제가 없으나 종종 물에 담그는 목욕이나, 목욕탕 등이 재감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7.성관계 전 후로 생식기 주위를 깨끗이 합니다. 성관계는 잦은 방광염 재발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성관계 후 생식기 주위를 깨끗이 닦거나 물로 씻어준다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요도나 질 부위에 뿌리는 방향제나 여성용 위생분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질 세정제를 이용한 질 세척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청결제 를 이용한 잦은 질 세척이나 여성용 위생 분무기 등은 오히려 정상적인 질 내 세균을 죽여서 장내세균이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뇨 후에는 요도 구와 소음순을 부드러운 종이로 가볍게 닦는다.

9.배뇨의 간격을 규칙적으로 한다.

10.부부관계 후에는 반드시 배뇨를 하고 바로 물을 두 세컵 마신다.

11.팬티스타킹이나 꼭 끼는 바지를 장시간 착용하지 않는다.

12.자전거, 운전, 등을 장시간 방광염에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에는 배뇨를 자주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13.방광자극 증상이 있으면 커피, 차, 알콜, 구연산 쥬스, 탄산음료, 맵고 짠 음식등 은 좋지 않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6.방광염 한방약(膀胱炎韓方藥)

세균에 대한 감염. 발열등 초기에는 항생제가 잘 듣습니다  단순한 방광염으로 그 염증을 일으킬 때는 가미00탕을 쓰면 되지만 앞서 얘기한 여러 가지 있으면 거기에 맞는 근본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7. 방광염에 좋은 한약재(膀胱炎에 좋은 韓藥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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